친구에게 보내는 용서 친구야.. 오늘도 난 너의 떠난 그 자리를 둘러 본단다. 언제나 나에게 밝은 웃음 만을 띄어 주던 친구야.. 지금도 난 너의 그 말과 행동들이 생각나.. 미소 짓고 있단다.. 항상 넌 나에게 보이지 않는 큰 행복을 주었어.. 아무도 모르는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넌 항상 따뜻한 손길로 다가와 주었고 .. 친구 2008.11.27
아름다운 친구 ♧사랑의 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작은 소망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지나칠 정도로 여유의, 친절하고 바쁜 삶을 살고 계시는 님을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편안한게 그리워서 그런가 봅니다 세월의 흐름이란, 이따금씩 삶의 정체의 연륜과 여운을 돌아보며.. 이처럼, 잡다한 생각들을 포용하면.. 친구 2008.11.27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스해지는 것을..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 테니 말입니다. 무조건 하루하루를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 친구 2008.11.27
두 번째 사춘기는 40대이다 두번째 사춘기는 40대 이다 ..... 사랑은 눈에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소중한것임을... 두번째 사춘기는 40대 인생이다 사춘기는 방황, 혼란을 의미한다. 이 시기를 겪고나면 젊음과 교만이 없어지고 살아온 삶의 완숙기에 접어든다. 하루하루 삶이 진지해지고 우직함을 느낀다. 파.. 친구 2008.11.27
여보시게, 친구..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두려워 하고 있나? 뱃길은 무한한 것을... 어느 길이던 바람따라 흘려보내면 그.. 친구 2008.11.27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 친구 2008.11.27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산마늘씨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머루 내차 앞으로 .. 좋은 글 2008.11.27
친구 생각 친구 생각 친구야, 항상 그럴 수는 없겠지만 기끔은 날 생각해 주렴. 나와 자주 가던 그 찻집에서나 날 닮은 못난이 인형을 보거나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들을 때면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을 생각해 주렴. 그리고 내가 그립거들랑 안부 몇 줄 적어 보내주렴. 나 그 편지 받고 몇 날 며칠 흐뭇해 할테니. 친구 2008.11.27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 좋은 글 2008.11.27
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 좋은 글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