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 사랑 2008.10.29
내 마음 속에 생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대는 가슴 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 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 사랑 2008.10.29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를 주.. 사랑 2008.10.29
내 마음을 걸어 둡니다 * 내 마음을 걸어 둡니다 어느날 ...아침 새벽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대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 사랑 2008.10.29
내 안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내안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내안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이는 바로 당신입니다. 지나가버린소중한 추억속의 그림자로 내안에 살고있는 당신으로 인해 늘 슬퍼하며 기뻐하며 미소짓기에 당신은 지금 이순간에도 나와 함께 동행 하지만 당신의 미소속에 슬픔이 묻어나 .. 사랑 2008.10.29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 사랑 2008.10.29
삶의 친구 삶의 친구 문득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하얀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 때 축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방울 흘리더라도 천금 같은 미소로 날 이해하는.. 친구 2008.10.29
부담 없는 동행 " 부담없는 동행 " 나이 든 것을 ....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 친구 2008.10.29
삶이 힘듬을 느끼는 친구에게 삶이 힘듬을 느끼는 친구에게 친구야 길을 가다 지치면 하늘을 봐 하늘은 바라보라고 있는거야 사는 일은 무엇보다 힘든 일이니까 살다보면 지치기도 하겠지만 그러더라도 그러더라도 체념해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 희망마저 포기해 웃음마저 잃지 말라고 하늘은 저리 높은 곳에 있는 거야 정녕, 주저.. 친구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