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 친구 2012.06.29
[스크랩]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 편지를 띄웠다 투명한 가을 햇살속으로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 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 친구 2012.05.25
[스크랩]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 친구 2012.05.25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그냥 친구와 진짜친구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 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 때 와인 한 .. 친구 2010.05.26
참된 친구란,,,, 참된 친구란 참된 친구란... 죽음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건강할 때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참된 친구.. 친구 2010.04.08
이런 친구 있는가? 이런 친구 있는가? 행색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 다칠까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친구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흔들 때 언제 어느 곳에든 차 한 잔을 나누며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친구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 친구 2009.07.07
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도 아니라네 .. 친구 2009.05.26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일 수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는 .. 친구 2009.05.22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3 /풍향 서태우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너는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도 바로 너였다 충분히 보상받.. 친구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