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나무 소중한 나무 "사랑이 필요한 소중한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언젠가부.. 좋은 글 2008.12.04
겨울 비는 내리고 겨울비는 내리고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 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 좋은 글 2008.12.04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 좋은 글 2008.12.04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 좋은 글 2008.12.03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 좋은 글 2008.12.03
바다를 보면 바다를 닮고.. 바다를 보면 바다를 닮고 / 신현림 바다를 보면 바다를 닮고 나무를 보면 나무를 닮고 모두 자신이 바라보는 걸 닮아간다 멀어져서 아득하고 아름다운 너는 흰 셔츠처럼 펄럭이지 바람에 펄럭이는 것들을 보면 가슴이 아파서 내 눈 속의 새들이 아우성친다 너도 나를 그리워할까 분홍빛 부드러운 네 .. 좋은 글 2008.12.03
믿어 주는 마음 믿어주는 마음 믿어주는 마음 속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 갑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 속에서 용기를 주고 기쁨을 줍니다 든든한 신뢰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였을 때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해결하고 인생의 터널을 기쁨의 삶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믿고 이해.. 좋은 글 2008.12.03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하얀미소가 머무는곳 그대 힘겨워 하지 마세요 / 도 종환 그대의 모습이 다른이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힘겨움을 이기지 않고 아름답게 거듭나는 것은 없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도 땡볕과 어두움과 비바람을 똑같이 견딥니다. 마을 어귀의 팽나무와 느티나무가 견디는 비와 바람을 채송화와 분꽃도.. 좋은 글 2008.12.03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늘 없다, 아니다 고개를 가로 저어었지요 내 눈물만큼 자신이 아파하는 사람... 그 어디에도 없다 믿었지요 하지만.. 세상 어딘가엔 내가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 함께 슬퍼해 줄 한 사람은 반드시 있었습니다. 늘 그럴까, 아닐거야 의심했었지만 세상 어딘가엔... 좋은 글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