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말 없는말 다 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 할 때.. 항상 손 닿을수 있는 거리안에 있어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않아도 이해하고.. 그에게만 말한건 끝까지 그만이 알고 있고.. 좋은일 있으면 진.. 좋은 글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