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말 맛있는 말 멋있는 말 , 맛있는 말 살맛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 좋은 글 2008.12.01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또한 꿈을 안은 한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 좋은 글 2008.11.2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Do not sorrow or complain. lie still on the way of pain. And the day of joy will greet you.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뎌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 좋은 글 2008.11.28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돌이켜보면 행복의 조건은 여기저기 무수히 놓여 있다. 먹고 사는 일상적인 일에 매달려 정신을 빼앗기고 지내느라고 참된 자기의 모습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우리가 이 풍진 세상을 무엇 때문에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인지를 망각한 채 하루하루를 덧없이 흘려 보.. 좋은 글 2008.11.28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 김옥림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가 외롭지 않다면 그대 눈물이 되어 주고 가슴이 되어 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 땐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만남이고 싶다 내 비록 연약하고 무.. 좋은 글 2008.11.28
살면서 음미해 보고픈 글 살면서 음미해 보는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 좋은 글 2008.11.27
서시.....윤동주 서 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TP005T01.MP3 좋은 글 2008.11.27
어린왕자....생떽쥐베리 어린 왕자 생 택쥐페리 원작 / 번역 유용선 Chapter1 여섯 살 적에 나는 제목이 <위대한 체험>인 원시림에 관한 책에서 매우 엄청난 그림을 하나 본 적이 있다. 맹수를 집어삼키고 있는 보아 구렁이 그림이었다. 여기 있는 그림은 그것을 옮겨 그린 것이다. 책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보아 구렁이는 .. 좋은 글 2008.11.27
겨울나무2 겨울 나무 최영호 눈 덮인 겨울 산 시린 눈밭에 발을 묻고 나무들이 떨고 있다 새 한 마리 깃들지 못한 앙상한 가슴속으로 한바탕 그리움 휘어 감기고 고인 시간의 넋두리에 이끌려 푸른 기억들 튕겨내는 눈꽃 핀 가지마다 말갛게 씻긴 새떼의 울음 소리, 방울방울 매달고 있다 좋은 글 2008.11.27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산마늘씨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머루 내차 앞으로 .. 좋은 글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