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가 그냥 갑니다..최병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최병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들러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 왔다가 다시 또 돌아 갑니다 싱겁게 되 돌아 다시 갈..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14
그대로 그렇게..리메이크 곡 그대로 그렇게 - The 빨강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외로움 남겨 둔 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서글픔 남겨 둔 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14
님 그림자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님뒤로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11
한마음..임백천&고영선 한마음 / 임백천 & 고영선 내 맘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어젯밤의 꿈도 하나요친구도 하나요사랑도 하나요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숲속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저 하늘에 구름처럼 골짜기를 흘러가는 샘물처럼 바다는 한마음 내 맘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젯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11
바람이었나 ♬ 바람이였나 / 정수라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메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 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10
친구야 친구 친구야 친구 -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 가는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10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9
등대지기..은희 등대지기- 은희 1.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2.흰갈매기도 잠들은 고요한 파도 위에 수 없이 많은 이야기를 등대는 알리라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