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께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후렴)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우리들의 이야기..윤형주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 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 길을 걸었소 사람 없는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열애..윤시내 ♡ 윤시내 - 열애 ((((((((((전주중)))))))))) (처음엔 마음을 스쳐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1. 그대 그림자에 쌓인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에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내 사랑 울보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사랑 울보 / 전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영영 영 영 /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커피 한 잔 커피한잔 / 김추자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 왠 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내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오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빈 잔 ★ 빈 잔 - 남진 ★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
목로주점..이연실 목로주점 - 이연실 목로주점 / 상아탑 (1981) 이연실 Lee, Yeon-Sil 1950- No.1 - 목로주점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