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듣던 음악

왔다가 그냥 갑니다..최병걸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14. 17:33

          왔다가 그냥 갑니다 /최병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들러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 왔다가 다시 또 돌아 갑니다


                싱겁게 되 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말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만날 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 되었네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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