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소리없이 다가온 사랑이.. 얼마나 큰 파문을 일으키는지..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의 키스가 얼마나 달콤한지 사랑에 빠진 눈으로 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세상에 오직 두 사람만이 존재한다라는 걸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보다 강한 말은 그리움이라는 걸 간.. 사랑 2009.01.30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가닭에 붙잡을 수도 없고 만져볼 수가 없는 그대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너무 멀리 있어 비통의 눈물과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 사랑 2009.01.30
내 눈물만큼 사랑합니다 너무 그리워 너무 사랑해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사람아! 그대 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면 그대 부드러운 숨결로 나를 깨우면 언제든 어느 곳에 있든 달려 가겠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하늬바람에 꽃잎이 사르르 날리 듯 하늘빛 푸른 꿈을 꿉니다. 온통 내 가슴을 그대 잔잔한 물결로 채우고 나면 별.. 사랑 2009.01.29
아주 달콤한 사랑 아주 달콤한 사랑 ♡...아주 달콤한 사랑...♡ 너를 보고 있으면 새가슴이 되어 콩콩 뛰고 설레임이 파도쳐 밀려온다 너에게만은 못다 한 사랑의 허물을 다 벗겨서 내 가슴이 내내 아프더라도 아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다 내 사랑은 유혹하는 혀 밑에서 녹아내리는 순간적인 쾌락의 사랑의 아니라 삶 .. 사랑 2009.01.29
내 하나의 사랑 그대를 그려봅니다 ♥ 내 하나의 사랑/詩,아정,김경은 ♥ 낭송,김경은 내가 그대를 참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놓여질 듯 잊혀질 듯한 그리움이 밤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내 가슴속 우듬지로 자라 푸른 숲을 이룹니다. 파르르한 떨림이 전해집니다. 그대는 동그란 바람되어 내 숲 안에 처연히 들어 앉아 이슬 젖은 모습으로.. 사랑 2009.01.29
사랑하는 임과 함께라면 사랑하는 임과 함께라면 詩 강해산 사랑하는 임과 함께라면 하루를 살다가 먼길을 떠나더라도 나는 가리라 천년을 외롭게 사느니 사랑하는 임과 함께라면 어두운 연옥에서 천년을 지내더라도 나는 살리라. 하면 행복 하느니 사랑하는 임과 함께라면 언제나 아름다운 하루나 천년을 살더라도 나는 더 .. 사랑 2009.01.23
장미빛 사랑을 주고 싶소이다 『 장밋빛 사랑을 주고 싶소이다. 』 글 / 도현금 그대 사랑이 따뜻하고 포근함은 알지만 그대의 타는 가슴을 높고 넓은 하늘처럼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을지 마음이 몹시 떨린다오. 그대의 절절한 사랑을 누가 눈먼 사랑이라고 눈총하고 나무라겠소. 그대의 진솔한 사랑의 의미를 모르고 누가 감히 그.. 사랑 2009.01.23
변하는 우리를 사랑하자 변하는 우리를 사랑하자/동목지소영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하늘도 그 마음을 바꾸어 비구름과 햇살, 전쟁을 시키고 너와 나도 바뀐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이 오늘과 내일, 또 아는가 돌아선 마음 휴전하자 빗장을 부수고 나는 나이기에 변하고 너는 너이기에 변하지 않는다 할는지 변하는대로 사랑.. 사랑 2009.01.23
그대의 비밀스런 아름답고 고운 섬을.. 그대의 비밀스런 아름답고 고운 섬을 / 배미애 그대의 섬에서 불어오는 향기 한 조각에 맞는 아침이 내 그림자을 안고 흐르던 강에 피어난 물안개를 걷는 것 같이 아늑합니다 길 가 피어난 들꽃 한송이가 밤의 등불 처럼 아름답다 해도 풀잎에 자신의 고단한 땀방울로 새벽을 매다는 이슬이 곱다해도 .. 사랑 2009.01.23
동반자 동반자 글/ 이 문 주 네가 울고 싶은 날 살며시 찾아와 어깨에 기대거라 모른 척 가만 있어줄 것이니 그 울음 그칠 수 있도록 안아주리니 지쳐 쉬고 싶은 날 말없이 찾아와 쉬었다 가려므나 언제나 문 열어 놓고 있을 테니까 때로는 네가 나를 안아주어야 할 것이다 때로는 네가 내 눈물의 손수건이 되.. 사랑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