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사랑이 다가오면 운명처럼 사랑이 다가오면 / 雪花 박현희 누구나 살다보면 운명처럼 다가오는 사랑이 한번쯤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대에게 사랑이 손짓하거든 기꺼이 그 사랑을 따르세요. 더러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어서 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서 아픔을 겪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파도 슬퍼도.. 사랑 2008.12.08
보고싶은데 보고 싶은데 / 설화 박현희 보고 싶은데... 죽을 만큼 당신이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는 한 마디가 이토록 내 가슴에 비수로 꽂힐 줄은 정말 몰랐어요. 얼마나 보고 싶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을까 그 심정을 예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는 그 말 울컥 목이 메어오.. 사랑 2008.12.08
정말 보고싶었어 정말 보고싶었어 -원태연 정말 보고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로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릴때마다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싶었어" 라고 말하고싶었어. 사랑 2008.12.08
하늘이 허락한 사랑.. 하늘 내린 사랑 당신은 하늘, 나는 대지 - 당신이 비를 촉촉히 내려 메마름을 적시고 아픔을 봉합하며, 어둠을 살포시 내려 달과 별로 뜨는 사랑으로 현신하기에 당신은 거부할 수 없는 나의 숙명입니다. 나의 태양, 은하수, 크나큰 우주이며, 나의 행복이자 그리움과 푸른 꿈이신 하나 뿐인 사랑 당신 .. 사랑 2008.12.08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는 글/솔향기 그대가 들려주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는 마법의 언어가 됩니다. 그말 내귓가 닿을때 아름다운 음악이 되고 그 말 마음에 닿을때 얼었던 가슴 녹아내립니다. 그대가 들려주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는 미움으로 뭉쳐진 병든 마음을 치료하고 우울의 검은 그림자 밝은 미소.. 사랑 2008.12.08
인연 하나 사랑 하나 인연 하나, 사랑 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 사랑 2008.12.08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 사랑 2008.12.08
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김승희*♡ 그대를 보는 순간 내 심장이 먼저 알았습니다 싸늘한 나날 견디다 못해 숨죽이고 살았거늘 내 심장은 살아 펄펄 끓으며 삶의 용기를 채워주는 사랑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껏 너무 외로웠던 사랑 정성껏 사랑을 위하여 마음의 문을 열었더니 가슴으로 따뜻하게 다.. 사랑 2008.12.07
겨울 비 속의 사랑 겨울비속의 사랑... 메마른 나무가지 사이로 겨울 찬비가 내린다 고독속의 외로운 빈 가슴에 차디찬 빗물이 스며들때면 한없이 기다려지는 그리운 그대가 생각난다 차가운 겨울비속의 그대와의 사랑이 그리워 질때면 우리들의 사랑이 머물던 곳을 찾아가고 싶다 저 언덕 너머 숲속의 오솔길을 마냥 .. 사랑 2008.12.07
함께 있다는 이 행복 함께 있다는 이 행복 곁눈 돌릴 틈 없는 너의 사는 일이어서겠지 하며 내게 소흘한 네게 야속했는데 언감(焉敢), 생각도 못한 일 나를 놀래키는 감동을 주네 너의 가슴 속 어여삐, 멋깔난 나의 서정(敍情)을 가꿀 줄이야 어련, 믿지 못한 속 좁은 남자 네가 용서해 줄 수 있겠니 그래, 이거야 언제나 서로.. 사랑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