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늘이 허락한 사랑..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8. 15:59

 

 

 

하늘 내린 사랑

 

당신은 하늘,
나는 대지 -

당신이 비를 촉촉히 내려
메마름을 적시고 아픔을 봉합하며,

어둠을 살포시 내려
달과 별로 뜨는 사랑으로 현신하기에

당신은 거부할 수 없는
나의 숙명입니다.

나의 태양, 은하수, 크나큰 우주이며,
나의 행복이자 그리움과 푸른 꿈이신

하나 뿐인 사랑

당신 안에서 천년을 살고도
전설의 당신만을 추억하며

또다른 천년 사랑을

이리도 꿈꾸게 하는 당신은
하늘이 내려준 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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