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이야기

*나의 사랑은 당신이십니다* 당신의 사랑을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자신이었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드려서 당신의 품에 안기니 벅찬 기쁨에 눈물이 내립니다. 예전에 미처 깨닫지 못한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나 잘난 자신을 낮추게 하시어 겸손의 마음을 열어 주시니 그 사랑이 너무나 아름답습..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 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내리기를..

만약... 내가 1억이 있다면... 빨간 스포츠카와 주먹만한 다이아반지를 선물하고 레스토랑 큰곳을 빌려서 촛불잔치를 하고 당신과 와인을 건배하며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내가 천만원이 있다면... 세계의 유명한 곳을 몇 몇군데 골라서 당신과 여행하고 기념품을 두개씩 사서 하나씩 나눠 가지고 해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자루의 촛불을 켜고 마주 앉아 보라. 고요하게 일렁이는 불빛 너머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고 또한, 사랑은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낮은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웁거든 한 자루의 촛불을 켜..

당신과 다음 世上에서 이렇게 만납시다 !. 다음 世上에 우리 다시 만날 때는 그대 너무 늦게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밀려간 파도가 그리워 스르르 찾아드는 고요함처럼 우리 그리움도 잔잔한 물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世上에 우리 다시 만날 때는 그대 슬픔일랑은 없었으면은 좋겠습니다. ..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 혹시나 전화가 오..

♥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푸른 초원의 수풀처럼 내 마음에 물이 들고 그 푸른 물은 바다인 양 백가지의 빛깔로 빛나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넓은 정원에 등나무 덩쿨 뻗어가듯 내 인식의 덩쿨도 한없이 뻗어내릴듯한 예감을 주..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 이미란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면 너와 함께 듣고 싶어 좋은 것을 가져도 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 홀로 길을 갈 때면 이야기 벗이 되어 주고 속내 깊은 마음을 꺼내 보면 진귀한 보물 같은 사람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이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 주듯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지키..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 / 무정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 절망의 가시밭길을 피 흘리며 혼자 걸을지라도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날마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겟습니다 눈물나고 아프면 그 눈물과 아픔 내가 다 가..

하루 종일 당신 생각만 언제 당신을 그리워 하느냐고 묻지 마세요 어느때 당신이 제일 보고 싶어 하는지 그 것도 제발 묻지도 마세요 때와.시간 그런거 정말 정말 몰라요 당신 사랑하며 아는 것은 단 하나에요 하루 종일 보고싶고 그립다는 그말 밖에 몰라요 당신과 나의 사랑은 시간같은 것이 따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