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김범수 난 처음부터 가진 게 없어 더 잃을 게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늘 외로움과 싸워야 했어 져도 이겨도 결국 혼잔데 얼마나 힘겨워야 힘겹지 않을지 내 가슴에 흘려야 할 눈물 남아있다면 아파야 할 상처가 더 있다면 한번에 다 울고 아프고 행복해지고 싶어 고칠수만 있다면 상처도 지우고 싶어 참 .. 최신곡 2008.12.02
이런 사랑 있을까요? 이런 사랑 있을까요?/김영달 뭐라 말하지 않아도 나를 배려 해주는 당신을 느끼고 싶습니다 나 웃고 있지만 무슨 일이 있지 않나 또한번 마음 쓰다듬어 주는 그런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늦은 어둠, 구슬픈 비 내려 외로움의 눈물 흘리고 있으면 하늘을 가려 비를 막아주고 오후의 평화로움에 그리움.. 사랑 2008.12.02
라구요..강산에 라구요 -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2.02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굳이 당신이 ... 나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침묵속에... 당신만의 사랑 표현이 담겨 있기에 난 슬퍼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은 있잖아요 눈부신 햇살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 새들의 노래소리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도 내 발길 닿는곳 어디에든 당신은 늘... 먼저.. 사랑 2008.12.02
그대 보고싶어요 그대 보고싶어요 / 안경애 헝클어진 가슴으로 속절없이 앓던 사랑 앓이 애절한 열꽃을 피우다 없는 듯하면서도 고개 들어 바라보면 어느새 마주 보는 눈망울에 누웠어요 초저녁 달빛 따라 하얗게 반짝이는 기억은 슴벅이며 가슴을 데우다 나붓나붓 곱게 그대 가슴에 안겨 사랑을 하네요 방긋 웃는 어.. 사랑 2008.12.02
제 곁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제 곁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 풀잎 유필이 저만치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면서 그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이 제 곁에 있습니다 그 사람 때문에 늘 행복하고 그 사람 때문에 작은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보통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 사랑 2008.12.02
나 당신 사랑하게 되면..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석파 이문주 나 당신이 외로운 날이면 당신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나 당신이 허전한 날이면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 주겠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 한번 맺은 당신과의 인연 내 몸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고 마주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겠습니다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사람.. 사랑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