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머문 자리 ♡ 당신이 머문 자리 ♡ 당신이 머문 자리는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그 향기는 잠든 가슴을 뛰게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당신이 머문 자리엔 향기로운 꽃이 피어 있습니다. 당신이 머문 자리에선 언제나 사랑을 속삭입니다. 당신은 향기로운 꽃이 되고 난 당신을 바라볼 수 있는 빛나는 눈이 되어 달.. 사랑 2008.11.18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 사랑 2008.11.18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 ♧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 ♧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대화가 없어도.. 눈빛만으로도 알수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그냥, 그냥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또 한 사람.. 바보처럼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 사랑 2008.11.18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 버리면 날아갈것 같아 풀지도 못한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수도 없습니다 멀리 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 이라도 내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마져 내 욕심이라면.. 사랑 2008.11.18
당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당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어느날 일곱빛깔 무지개로 내 마음 살포시 사랑으로 가득 채운 당신 당신을 정말 사랑해서 미안해요. 메말랐던 가슴에 촉촉히 젖어 오는 새벽 이슬처럼 내 마음에도 그리움 한잎으로 사랑의 행운처럼 늘 가슴 설레이는 마음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지금두 당신 .. 사랑 2008.11.18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 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웁.. 사랑 2008.11.18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지친 어깨를 내품에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나에게 이세상에서 제일 멋있는사람. 처음 알던 순간부터 관심이 가던사람 알아갈수록 나도모르게 깊게 좋아지는사람. 볼수없어 너무나도 그리워하게했던 사람. 하루종일 내 머릿속에 꽉차있는 사람. 시도 때도없이 생각나는 사람. 세상에서 나를 가장 .. 사랑 2008.11.18
사랑이었던거야, 당신이었던거야 시작된 일이였어.. 기쁨이길 바랬던.. 준비된 일이였어.. 행복하길 바랬던.. 아마 그렇게 시작된.. 사랑이였던거야.. 가까이 다가갈수록.. 전부를 걸어야 했던.. 단 한 번의 선택.. 당신이였던거야.. 잔잔한 바람처럼.. 어느새 다가와.. 흐르는 구름처럼.. 가슴에 스며와.. 기쁜 우리 / 임창정 전부이길 바랬.. 사랑 2008.11.18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미워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미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의지대로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의지대로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맘 바뀌는 걸 알면서도 그 맘 모른 척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전화 한 통에 무너지고 그 목소리 한 번에 눈.. 사랑 2008.11.18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 사랑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