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 사랑 2008.10.31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 사랑 2008.10.31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사랑하.. 사랑 2008.10.31
당신을 사랑할 수 있으므로 내가 삽니다 당신 사랑할 수 있으므로 내가 삽니다/김영달 눈길 돌리지 마세요 단 한사람 나만 바라보세요 마음도 돌리지 마세요 오로지 나라서 행복한 마음 가득하세요 기다린단 말 하지 마세요 당신이 기다리는 일은 없을 꺼에요 외롭다는 말도 하지 마세요 당신이 외로울 시간은 일분 ,일초도 없을꺼에요 내 사.. 사랑 2008.10.31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 사랑 2008.10.31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한소원 눈동자 멎어 마지막 바라봄이 그대였으면... 다음 세상의 시작이 그렇게 그대로부터 또 시작 되었으면... 이별 모를 사랑, 과자 속 별사탕처럼 마지막까지 아껴 두고픈 그런 달콤한 사랑이었으면... 그저 그대 위해 기도하는 이 버릇 여전했으면... 다음 세상에선 차라리..... 사랑 2008.10.31
그대와 함께 가고 싶은 길 *♣* 그대와 함께 가고 싶은 길 *♣* 구불구불한 길을 걷다 보면 어지럼증도 생기고 경사진 길을 올려다보면 잠시 현기증도 일어나 호흡을 조종해가며 우린 쉼 없이 길을 간다 낮엔 수많은 인파 속에 더러 길 잃을까 두리번거리기도 하고 밤엔 하늘에 마음 문 열고 가야할 길을 묻기도 한다 그 길을 가.. 사랑 2008.10.31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 사랑 2008.10.30
보고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봐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 사랑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