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 처럼 잠자는 내 영혼 살며시 흔들어 깨어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이지만 쏟아져 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 사랑 2009.05.10
웬지 만나고 싶습니다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 사랑 2009.04.24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雪花 박현희 당신을 만나 사랑의 둥지를 틀고 발맞춰 함께 걸어온 길 어찌 좋은 날만 있었을까요. 하지만,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 치는 날도 바람막이가 되어준 당신이 있었기에 결코 힘겹지만은 않은 길이었습니다.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작지만 소박한 .. 사랑 2009.04.24
당신 생각 당신 생각... 당신과 잠시 떨어져 지내는 하루 중에도 늘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나를 감싸안은 당신의 향기가 내게 머물러 있어 포근한 느낌으로 가슴이 벅차 올라 온 몸에 사랑의 전율이 전해오는듯 하고 당신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눈물 겹도록 행복한 아침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 .. 사랑 2009.04.24
당신 위한 사랑집 한 채 짓고 싶습니다 사랑집 한 채 짓고 싶습니다 장시하 새벽이슬 머금고 곱게 핀 꽃 한 송이 아침이면 당신의 가슴에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고운 아침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당신과 입맞춤으로 하루를 두드리고 싶습니다 향긋한 헤이즐럿 커피 한 잔으로 사랑함을 고백함으로 그대 하루를 따뜻하게 덥히고.. 사랑 2009.04.14
마음이 향해 가는 곳 마음이 향해 가는 곳 마음이 향해 가는 곳 / 글. 김 경빈 내 마음이 향해 가는 곳에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즐거우때도 마음이 우울할때도 어느새 내가 찾는 곳은 당신있는 그곳이 였습니다.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마음은 늘 사랑하고 싶습니다. 어느새 내 마음을 이렇게 몽땅 빼앗겨 버릴줄이야.. 사랑 2009.04.02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 사랑 2009.03.29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용혜원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좋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기쁠 것만 같았습니다 그대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 날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 수만 .. 사랑 2009.03.27
보고싶은 사람 보고싶은 사람 / 김대규 장맛비 내리 퍼 붓던 지루한 여름은 말없이 떠나고 푸른 하늘아래 숨겨 놓은 한 사람 다녀간 흔적 없어도 내 심장 깊숙히 살아 있어 나와 같이 죽을때까지 함께 동행할 한 사람 끝없는 그리움 하나로 힘이 들어도 마음속 움막집을 지어 따뜻한 아랫묵에서 같이 있고 싶은 한 사.. 사랑 2009.03.26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 김재진 내가 있기에 그대가 있습니다. 나 또한 그대가 있기에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 한 마리도 허공이 있기에 그 자리에 있습니다. 숲에 가서 숲을 보면 떨리는 물푸레나무 가지 하나도 그대가 있기에 거기 있습니다. 오솔길 따라 걷는 순간 그대 얼굴 사라지고 .. 사랑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