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떠난 여인 하얀 손을 흔들며 입 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 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젊은 날에 듣던 음악 2008.11.05
친구야..노래및 가사 (김현준) 친구야 /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을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하늘의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높.. 친구 2008.11.05
인연 하나, 사랑 하나 ♡♣ 인연하나 사랑하나 ♣♡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 향기 가득 품어 낼 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안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울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 사랑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