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을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하늘의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높여 밤을 깨울만큼 함께웃던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을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하늘의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높여 밤을 깨울만큼 함께웃던
긴 긴 세월속에 점점 변해간다 느낄때
기억하자 우리약속을
먼곳에도 한걸음에 와 준 너와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말자 나의 친구야
변치말자 나의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먼곳에도 한걸음에 와 준 너와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말자 나의 친구야
변치말자 나의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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