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는 사랑의 천사 *
백옥처럼 순백한
그대는 비록 천사의 옷을
입진 않았을지라도
사랑을 행한 그 마음은
하얀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그대의 마음을 열고 들어서면
참된 세상이 보이고
그 마음엔 나 자신을
비춰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의 고운 마음을 따라
덧없이 살다 보면 부족한 자신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함께할수록 그대의
존재가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비추라 /김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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