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이야기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

비를 좋아하는사람이있습니다 비가 오면 아무것도못하고 비가오면 창 밖을 하염없이 바아보던 사람 진한 커피한잔 마시며 소녀같은 감수성에 젖어가던사람 비를기다리 듯 기쁨으로 받아들이던 사람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이면 그러한 당신의 아름다운모습뒤에서 쏟아져 내리는 비를 넋을읽고 바라..

최신 드라마 OST모음 01.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02.사랑이 올까요 03.한 가지 말 04.그대를 사랑합니다 05.질주 06.가슴만 눈물만 07.만약에 08.천년애 09.미련한 가슴아 10.내 가슴에게 미안해 11.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12.사랑아 13.통증 14.소나무 15.십년이 지나도 16.사랑한다 말해줘 17.이 죽일 놈의 사랑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있어서 사랑할수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

당신도 그런가요 당신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는 밤입니다. 한적한 밤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서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혹시나 당신이 오실까... 가볍게 떨리어 오는 설레임같은 그리움 아마 당신만큼 나도 그리운가 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은은한 달빛아래 별빛을 모아 당신에..

이런 친구 있는가? 행색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 다칠까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친구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흔들 때 언제 어느 곳에든 차 한 잔을 나누며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친구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

사랑의 천사인 것입니다. 글/ 도현금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인생의 삶을 위로하며 함께 손잡고 같이 걸어가야 할 따뜻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랑스러운 건 맑은 눈웃음 가득한 미소와 너그러움으로 관용을 베풀고 언제나 행복해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행복한 것은 조그만 일에도 감동..

♡...지금처럼 당신을 사랑하며 ... ♡ 언제나 찾아오는 밤이지만 당신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 한곳을 헤집고 다니는 당신의 그림자가 오늘도 잠못이루게 하나 봅니다.. 언제가 되어야 이 그리움은 멈출수 있는것인지.... 힘든 내삶속애 당신을 포함시켜가는 마음은 금방이라도 당신손을 놓고 싶건만.....

매일매일 그댈 사랑해요 내가 미안해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헤어지자는 그런 말 끝내자는 그런 말 아직 서로 사랑할 날 많은데 어젯밤 우리가 다툰 뒤로 맘이 무거워요 TV를 켜둔채로 잠이 들었네요. 늦은 아침에 일어나란 그대 전화를 기다려봐도 울리지가 않아요. 그대 혼자 울지말아요. 나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