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wma .............. ** 친구야 너는 아니? (Vocal - 정동하) **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 친구 2008.10.30
이런 친구가 너였으면 좋겠다 이런 친구가 너 였으면 좋겠다 / 詩 이 해인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 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키가 남들만큼 크지는 않아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 비.. 친구 2008.10.30
보고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봐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 사랑 2008.10.30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 글/정찬미 처음 우리 만난 날 하이얀 꽃가루 하늘에서 내려 그 꽃 향기마져 당신 닮아 내 가슴속에 젖어 허구한날 왜이리 보고 싶은지 죽일놈의 사랑 당신 아니면 채울 수 없어라 당신은 붉은태양 되어 가슴 불 지르며 태워 바싹 메마른 입술위에 아침이면 이슬 한 방울 적셔주고.. 사랑 2008.10.30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 내가 영원히 사랑 할 이에게 예솔/정찬미 당신 눈을보면 내 모습이 들어 있는데 당신 모습 그림자처럼 사라져 당신와 함께 하므로 행복,기쁨의 노래가 흐르니 당신 안에서 은은히 풍기는 백합같은 여인으로 당신 품안에 내마음 내려놓고 각인되어 당신의 입술처럼 달콤한 석류 알 같은 은어들 내 .. 사랑 2008.10.30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 친구 2008.10.30
너에게 가고 싶다 너에게 가고 싶다 너에게 가고 싶다 지금 이순간에도 난 너에게 가고 싶다 한숨에 달려가 너를 안고 싶다 그 따스한 너의 젖가슴을 내 가슴에 느끼고 싶다 포근함이 밀려 오면 너의 그 붉은 입술에 내 입술도 물들이고 싶다 그 촉촉함도 함께 한숨에 달려가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내 가슴속 많은 마음.. 사랑 2008.10.30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고부터 그 언젠가 당신을 알고부터 내 인생에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잊고자 당신을 선택했지만 그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삶을 물들이는 당신은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아침햇살의 눈부심과 맑은 이슬방울.. 사랑 2008.10.30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어느날 아침 새벽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대..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 사랑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