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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싶은 길

겨울나무이야기 2009. 4. 28. 20:34

     함께 걷고 싶은 길 
    

    Amore Mio - Alida Chelli

     

    아무리 걸어 보아도 발걸음이 무겁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 길이기에...
    언젠가는 함께 할 날이 있겠지요.

     

     

    길을 걸으면서 그대와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언젠가는 이곳에 올 수 있을 거라고

     

     

    고개를 들어 살며시 향기 새어 나오는 곳을 바라보며

    언덕 아래에

    고이 피어 있는 꽃처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래요.

     

     

    다가서지 않아도 아니 다가 설 수 없는 그리움이어도
    그대 향기 여전하네요!
    내 인생의 희망이니까요.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그대를 떠올리면 희망이 보입니다.

    사랑이 보입니다.

    자신이 생깁니다.

     

     

    그대가 언젠가 곁에 있어준다는 생각에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그대가 되어 준다면
    바라만 볼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이유 없이 눈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

     

     

    그대가 보고 싶어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애정 어린 눈빛을 보고 싶어서
    사랑은 그대와 함께 가는 길입니다.

    저는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 길에서. 

     

     


    Amore Mio - Alida Chelli


    Amore amore amore 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io resta co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io resta co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io resta co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 gne amore  nun pia 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 gne state zitto su sto core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ma si te fa soffri dimmelo pure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 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할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 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하고 싶은 그말을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