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우리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겨울나무이야기 2009. 4. 27. 14:51

우리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만날 때 그것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것이고 또한 사랑과 사랑이 만나는 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날때 세상은 꽃이 되고 별이되고 사랑과 사랑이 만날 때 우리는 노래가 되고 시가 됩니다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아늑한 날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만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들으며 서로를 위로할 때 어제의 고달픔은 잊혀지고 내일의 염려는 덜어질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가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가는 무관심의 벽이 서글프고 가슴보다 머리고 살아가는 약삭 빠른 세상 인심이 안타까워도 우리라는 이름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내게 기쁨의 물결로 파도칩니다


꽃은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피어도 우리의 삶은 늘 꽃처럼 필 수는 없는 것 마음은 봄이라도 현실이 춥기만 할 때 멀쩡하던 하늘의 비와 예고 없는 이 땅의 바람으로 오늘의 삶이 슬픔과 괴로움에 빠질 때


우리라는 이름 따뜻한 그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모셔온 글 ]














좋은 만남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만남은 변화의 기회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를 변하게 해줍니다. 너와 나의 만남을 통해 깨달음이 옵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내면을 보게 됩니다. 자신을 깊이 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 강준민의《비전과 존재 혁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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