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겨울나무이야기 2009. 1. 30. 19:54
 



♡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가닭에 붙잡을 수도 없고
만져볼 수가 없는 그대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너무 멀리 있어 비통의 눈물과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그대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그대 먼곳으로 떠난 후
뻬저리게 사랑을 갈급하며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이별의 서러움과 아픔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그립고 보고싶어
가슴이 미여터지고
미칠 것만 같은 이 마음
다시 만날수 없는 그대입니다.






때로는 고동이 멈추고
가슴에 비수가 꽂힘같이
숨쉬는 순간 순간
그라운 그대입니다.

너무 그립고 잊을 수 없는 그대입니다.

눈이 시리도록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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