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 무정 기댈 것 없는 황량한 벌판처럼 기댈 것 내어줄 수 없는 연약한 나무처럼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너를 향한 헤아릴 수 없는 나의 그리움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이상 너를 찾지 않게 되는 내가될까 두렵고 네가 없는 삶에 익숙해질까 두렵다 그렇게 어느 날 눈물겹게 붇잡아도 돌아설 수 없는 그런 가슴 아픈 사랑이 될까 너무 두렵다 . . .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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