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대 사랑이 내 삶이 되고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16. 11:24

    그대 사랑이 내 삶이 되고/ 이문주 그대 사랑이 내 삶이 되고 나의 사랑이 그대의 삶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대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를 맞이하고 나의 진실한 사랑으로 그대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이 순간 그대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는 언제라도 되어있어 그대 오시기만을 기다립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사랑인지 모르지만 그대 바라보는 마음은 아무도 모를 그리움에 부풀어 갑니다 눈앞에 볼 수 없는 애타는 마음을 어찌 그대에게 보여 질 수가 있겠습니까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그 어떤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주든 당신 그런 당신을 보고파 하는 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나요 어찌 한 줄 글로 내 마음을 당신에게 전하겠습니까만은 지금 같은 연분홍 빛 마음이 색 바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 아침이 밝아 옵니다 밤새 식어버린 대지를 데워주는 햇살처럼 마음으로 전해진 당신의 온기로 밤새 차가워진 가슴을 덮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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