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는 그대의 사랑이고만 싶습니다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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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양지에 잠들고 싶었지만
 
스산한 음지일지라도
 
함께어서 행복합니다..첨부이미지
 
 
   
삶 가운데 갈등해야 했던 일들과
 
그대... 선택의 기로에 서던
 
모진 시간과 사념까지도
 
내안에 그대일 뿐입니다..첨부이미지
 
 
 
큰 것과 작은 것
 
있음과 없음의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첨부이미지
 
 
  
넓고 또 좁은 방향에서의 인지와
 
자각의 먼 발치에 선..그대 시선일 지라도
 
행복과 불행의 ,.. 이미 지워진 기억의 망각까지도
 
사랑일 따름입니다..첨부이미지
 
 
   
밝은 웃음과 내면의 침묵까지도
 
나는 그대의 사랑이고만 싶습니다..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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