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양지에 잠들고 싶었지만 스산한 음지일지라도 함께어서 행복합니다.. 삶 가운데 갈등해야 했던 일들과 그대... 선택의 기로에 서던 모진 시간과 사념까지도 내안에 그대일 뿐입니다.. 큰 것과 작은 것 있음과 없음의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넓고 또 좁은 방향에서의 인지와 자각의 먼 발치에 선..그대 시선일 지라도 행복과 불행의 ,.. 이미 지워진 기억의 망각까지도 사랑일 따름입니다.. 밝은 웃음과 내면의 침묵까지도 나는 그대의 사랑이고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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