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듣던 음악

탈춤..활주로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4. 16:06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께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후렴)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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