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듣던 음악

해운대의 연가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24. 09:30
 

해운대의 연가 / 정철


푸른물결 춤을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던 내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던 내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젊은 날에 듣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보러 와요  (0) 2008.11.26
님 그림자  (0) 2008.11.26
단발머리  (0) 2008.11.14
저 바다에 누워  (0) 2008.11.14
개똥벌레  (0)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