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 버리면 날아갈것 같아 풀지도 못한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수도 없습니다 멀리 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 이라도 내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때 생각 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 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 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없이 눈물로 적시 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마져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난 이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부분 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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