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21. 19:14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 버리면 날아갈것 같아
풀지도 못한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수도 없습니다
멀리 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 이라도 
내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때
생각 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 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 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없이 눈물로 적시 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마져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난 이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부분 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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