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서로가 그리운 사람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16. 06:36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 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 이지만 맺을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 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 보았기에 내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하얀그리움.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7072266');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겐 네가 더 아름다워  (0) 2008.11.17
내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0) 2008.11.16
당신이 그리워지는 밤  (0) 2008.11.14
그대의 사랑으로  (0) 2008.11.14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0)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