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듣던 음악

바보처럼 살았군요..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6. 09:25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 조영남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온 인생을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잃어버린 것이 혹시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혹시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젊은 날에 듣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영..김세환  (0) 2008.11.06
인생은 미완성  (0) 2008.11.0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 2008.11.06
진정 난 몰랐네  (0) 2008.11.06
조약돌  (0)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