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내 그리운 친구들을 떠올리며 이글을 씁니다.
백년도 채 못사는 한번뿐인 인생길에
마음의 버팀목처럼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소중한 행복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젊은 날의 초상
이쯤에서
과거를 뒤돌아 보면 절망도 있었으리라
세상이 원망스러워
피 눈물도 흘렸으리라
이젠 앞으로만 가는 인생이 아니라
뒤를 되돌아 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세월 그 누구에게 풀어놓지 못했던 답답햇던 가슴
이번 친구들 모임에 한잔술에 회포를 풀어보는 여유를
가져봄이 어떨련지....
올바른 삶의 길을 밝혀주는
마음의 등대와도 같이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되며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동행하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이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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