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대는 나의 천사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20. 09:21

 




어느 날
나만의 고독 속으로 낯선 그대가

찾아 들었어요.. 왠지, 밉지

않았어요..

작은 가슴이 나도 모르게 떨리고

있었죠..아마도 곱디 고운

눈빛에..

 

 내 영혼이

 빠져들었나 봐요..다가갈 수 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내 마음이

 행복해지죠..

 

내 작은

영혼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그대는

아무래도 사랑의 마술사인가

봐요..

 

나의

아름다운 천사 아 누가 뭐라 해도

그래요,그대는 마음에 행복을

주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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