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듣던 음악

한마음..임백천&고영선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11. 16:48

 

    한마음 / 임백천 & 고영선
     

     

     
    내 맘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젯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숲속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저 하늘에 구름처럼
    골짜기를 흘러가는 샘물처럼
    바다는 한마음
     
    내 맘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젯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들판에 뛰노는 양떼들처럼
    떼지어 가는 물고기처럼
    소풍에서 돌아오는 꼬마들처럼
    바다는 한마음
     
    내 맘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젯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난 나나나나~
     

     

     

     

'젊은 날에 듣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로 그렇게..리메이크 곡  (0) 2008.12.14
님 그림자  (0) 2008.12.11
바람이었나  (0) 2008.12.10
친구야 친구  (0) 2008.12.10
보고싶은 얼굴  (0)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