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 손 상 근 詩
저만치 반짝이는 별처럼,
그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슬퍼하지 말자
늘 가슴에 와 뜨는 그를
나의 곁에 둘 수 없다는 것으로
서운해 하지 말고
아프지 않는 마음으로 바라보자
그로 인해 알게 된
그리움과 설레임
외로움과 쓸쓸함, 근심과 고통까지도
따스한 위안으로 느끼며 살자
그를,
그냥 사랑하며 살자
[음악]가브리엘 포레/Pavane(파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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