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당신은 나에게 그 어느 꽃보다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10. 09:34

 

      당신은 나에게 그 어느 꽃보다 / 무정 향기롭게 피어나지 못한 꽃이라고 너무 너무 슬퍼하거나 어두운 표정 짓지 마세요 향기로운 꽃이 아니면 어때요 만약에 당신이 향기롭게 피어난 꽃 이었다면 조금은 모자란 내 가슴속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피어 있지 못했을 꺼에요 나에게 당신은 세상 그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꽃 인걸요 이제부터는 내가 당신의 향기가 되어 드리고 당신 행복의 뿌리가 되어 드리겠어요 그 누구도 당신께 아픔과 슬픔 주지 못하게 하고 그 누구도 당신의 행복 가져가지 못하게 내가 당신 나머지 삶의 울타리가 되어 드릴께요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 . . 당신은 나에게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이랍니다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조금씩 맞춰가며 살기로 해요  (0) 2008.12.10
      헤즐럿 커피향 같은 그대  (0) 2008.12.10
      천년 사랑을 약속합니다  (0) 2008.12.10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0) 2008.12.10
      나의 사랑, 나의 행복이어라  (0)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