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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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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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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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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