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듣던 음악

우정...이 숙

겨울나무이야기 2008. 12. 4. 11:10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지는 화원 꿈같이 지낸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날이 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가깝다오
검은구름  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친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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