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27. 10:14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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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歲月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香內 풍기며
단풍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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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데빌라)


時間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歲月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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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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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價値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千年이 지나
世上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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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유홍초)

歲月의 흐름 속에서도
變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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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千年의 歲月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의 이름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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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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