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찬연한 별들보다
저 향긋한 꽃들보다
나에겐 네가 더 아름다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니
잠을 자다가도 문득 미소가 피어나
네 꿈을 꾸다가
보석보다
돈보다
명예보다
나에게는 네가 더 존귀해
고마워 그런 너에게 오늘 이리와
정말 고마워
너를 사랑할 수 있게
이 세상에 와주어서 고마워
늘 변함없이
변변찮은 나를 아껴주는
너의 따스한 마음
고마워
지금껏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이 있거든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야
살며시 귀기울여 줄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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