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내 마음 빗물되어 그리움으로 흐르네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26. 16:33



내마음 빗물 되어 그리움으로 흐르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보고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당신은 나에게 그리움을

나는 당신에게 사랑을

그래서 우리는 소중한 사랑 이지요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늘 처음처럼 당신을 사랑하지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그리움이 더하지요

우리 처음 만나날에도 이렇게 비가 내리었지요


그리운 당신 보고픈 당신 사랑한 당신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늘 처음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나 당신을 사랑 합니다 왜냐구 물으신다면 당신은 나의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이자 숨결 이잖아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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