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한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22. 16:20
ㅡ당신이 있는 한 외롭지 않습니다ㅡ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
당신을 바라 볼 수 있다면





하루를 살아도
당신의 속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영겁의 세월이 흘러도 당신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당신과의 길을 택하고 싶소





내 가슴에 새겨진 사랑하는 당신!..
어찌 당신을 이렇게도 만날 수 있습니까?





잠에서 깨어
이불 밑에서부터 당신을 만나





하루를 마치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
두 손을 가슴에 얹을 때 까지





당신은 쉼도 없이
내 가슴에 고동을 칩니다.





나는 애시 당초 사랑하는 이가 없다고
결론지어 살았습니다.





언감생심 헛수고에
수레를 돌리지 않으리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뿌린
물망초 꽃잎을 즈려 밝게 되었고





당신이 만든 꽃길을
황홀-로 걷게 되었고





당신이 알려준 지혜는
새벽별같이 찬란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당신 한분으로
더 이상의 아픔이 없습니다.
그 영원한 이름 사랑하는 사람아!..
그 사랑의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당신과의 만남입니다. 외로워 마십시오.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한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은 마음입니다>

 

 

    가을 나그네 ~~~ 소리새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 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 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우 ~ 우 ~ 우 ~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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