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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겨울나무이야기 2008. 11. 18. 12:07

** 오해와 이해 ** 언젠가 한 사람이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5-3=2)와 (2+2=4)가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어렵게 생각이 들지않는 계산이라 쉽게 대답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설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5-3=2) 란, 어떤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2=4) 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때 사랑(4)이 된다는 뜻 입니다.라고 설명을 하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을 오해를 할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편견, 이해의 부족에서 생기고 결국 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 있습니다. (5-3=2) 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세번 생각하면 이해할수 있다는 풀이가 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 말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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