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보고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봐

겨울나무이야기 2008. 10. 30. 14:00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 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를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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